하루에 14시간을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생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4시간 안에 14시간 일한 것과 같은 양으로 일하고, 그리고 나머지 10시간 동안 삶이 가져다준 멋진 것을 즐긴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생산적인 사람일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부러진 칼자루에 옻칠하기 , 쓸데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 걱정, 근심 속에 살아온 세상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난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new army group : 신군부남들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는 자가 있다. 이런 것은 남의 성질을 거스리는 것이라 재앙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대학 당신의 속임수나 교활함 같은 의도 없이 당신의 약한 곳을 드러내보이면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돕고 싶어 한다. 신뢰가 담긴 열린 시각은 폐쇄적이고 의심이 담긴 시각보다 호응을 많이 받게 마련이다. -데이비드 바움 오늘의 영단어 - faucet : 수도꼭지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사람들이 돈에 관한 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교육을 많이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경제적으로(금전적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그들은 더 열심히 일하지만 앞서 나가지는 못한다. 그들의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번 후에 관리하는 방법이다. 열심히 일하는 법만 배웠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